사이버치유상담아카데미 미주본부가 주최하는 ‘온라인 영성치유 수련회’가 8월 24일(주일)부터 27일(수)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동부시간), 총 16시간에 걸쳐 열린다.

주최 측은 “이번 수련회는 깊은 영적 회복과 내면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내고 신앙생활과 인간관계의 변화가 일어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삶 속에 쌓였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건강한 자아를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고 안내했다.

치유상담사이버아카데미는 지난해 6월 공개강좌를 한 바 있다. 주최 측은 “이번 수련회가 단순한 강의가 아닌,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의 치유가 시작된다”며, “회복을 경험하기 원하는 누구나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영성치유수련을 통해 이번 수련회를 통해,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고 영혼이 회복되는 새로운 길을 걸어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150달러이며, 신청 마감은 5월 31일(토)까지다. 신청 및 문의는 이메일(jsphappy@gmail.com) 또는 전화(718-565-6555) 박진숙 지부장에게 하면 된다.

<카이로스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