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카 드리머들에게 꿈과 희망을 (K-Radio) 20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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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 드리머들에게 꿈과 희망을 다카 드리머들에 장학금 지급 위한 1회 희망콘서트 성황리 개최…
<앵커>한인 다카 드리머들에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1회 희망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현장에 박동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K-RADIO NEWS다카 드리머들에게 꿈과 희망을
대성장학재단과 뉴욕우리교회 지역선교부가 주최하고 이민자보호 교회 후원으로 다카 드리머들에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된 희망 콘서트가 오늘(4일) 뉴욕우리교회에서 드리머 등 한인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습니다.
이번 희망콘서트에서는 이민자보호교회와 시민참여센터, 민권센터가 추천한 김지수, 김민욱, 최일라이어스 등 3명의 한인 다카 드리머들에 각각 1,000 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엔지 김 코디네이터는 "80만 드리머들이 미국에서 안전하게 정착해 생활 할 수 있도록 드림엑트 법안 통과에 앞장 서겠다”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엔지 김 이민개혁운동 코디네이터/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뉴욕우리교회 조원태 담임 목사는 "다카 드리머들에게 작은 힘이지만 함께 용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인만큼 한인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인서트: 조원태 담임목사/뉴욕우리교회 & 이민자보호교회>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은 “우리의 미래인 다카 드리머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들을 위한 의정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론 김 의원/뉴욕주 하원의원>
한편 이날 열린 희망 콘서트에서는 뉴욕 코리안 색소폰 앙상블과 영 어쿠스틱 밴드가 함께 음악 무대를 꾸며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AM1660 K라디오 박동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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