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로고

우리교회
  • MEDIA
  • BULLETIN
  • MEDIA

    BULLETIN

    교회 주보

    뉴스 다카 드리머들에게 꿈과 희망을 (K-Radio) 2018-2-4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media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52회   작성일Date 25-01-05 12:07

    본문

    다카 드리머들에게 꿈과 희망을

    다카 드리머들에 장학금 지급 위한 1회 희망콘서트 성황리 개최…

     

    <앵커>한인 다카 드리머들에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1회 희망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현장에 박동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K-RADIO NEWS

    다카 드리머들에게 꿈과 희망을


    dc7c8c45ccd9f6a974c2587738c684ac_1517792
    뉴욕우리교회 조원태 담임목사, 김지수, 김민욱, 최일라이어스(왼쪽부터)

     

    대성장학재단과 뉴욕우리교회 지역선교부가 주최하고 이민자보호 교회 후원으로 다카 드리머들에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된 희망 콘서트가 오늘(4일) 뉴욕우리교회에서 드리머 등 한인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습니다.

     

    이번 희망콘서트에서는 이민자보호교회와 시민참여센터, 민권센터가 추천한 김지수, 김민욱, 최일라이어스 등 3명의 한인 다카 드리머들에 각각 1,000 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엔지 김 코디네이터는 "80만 드리머들이 미국에서 안전하게 정착해 생활 할 수 있도록 드림엑트 법안 통과에 앞장 서겠다”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엔지 김 이민개혁운동 코디네이터/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뉴욕우리교회 조원태 담임 목사는 "다카 드리머들에게 작은 힘이지만 함께 용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인만큼 한인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인서트: 조원태 담임목사/뉴욕우리교회 & 이민자보호교회>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은 “우리의 미래인 다카 드리머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들을 위한 의정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론 김 의원/뉴욕주 하원의원>

     

    한편 이날 열린 희망 콘서트에서는 뉴욕 코리안 색소폰 앙상블과 영 어쿠스틱 밴드가 함께 음악 무대를 꾸며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AM1660 K라디오 박동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