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저지 이보교 제 1회 심포지엄 (중앙일보) 201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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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이보교 제 1회 심포지엄
[뉴욕 중앙일보] 2019/09/24 미주판 7면
29일 NJ 소망장로교회
이런 의미에서 이민자 보호교회는 바로 예수 사랑 실천 운동이라고 강조하는 윤명호(사진) 뉴저지 이보교 TF 위원장. 뉴저지 동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그는 "오는 29일 열리는 이보교 감사예배를 겸한 제 1회 심포지엄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 주최, 뉴저지 이보교 주관, 뉴욕교협, 커네티컷 교협이 후원하는 심포지엄에는 김원재 목사가 이보교 운동의 성서적 의미에 대해 발제하고 현보영 변호사가 미국내 인종차별의 역사, 주디 장 변호사가 이민법 동향과 서류미비자의 위기상황 대처법에 대해 각각 설명한다. 이어 시민참여센터의 김동찬 대표가 이보교 복지교회와 인구센서스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윤 위원장은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그리고 억눌린 자를 자유케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며 "예수님은 사랑의 실천을 영혼 구원뿐만 아니라, 이 땅의 삶에서도 가난한 자를 돌보고 포로된 자, 억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일들을 감당하셨다"고 말했다. 다시말해 예수 구원은, '예수 천당'뿐만이 아니라, 이 땅에서의 삶을 포함한 전인적인 구원이라는 것.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실천하는 운동이 바로 이민자 보호교회인데, 뉴욕과는 다르게 뉴저지에서는 아직 이민자보호교회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 곳인지 모르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일시: 29일 오후 5시
▶장소: 소망장로교회 451 Grand Ave, Palisades Park, NJ.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실천하는 운동이 바로 이민자 보호교회인데, 뉴욕과는 다르게 뉴저지에서는 아직 이민자보호교회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 곳인지 모르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일시: 29일 오후 5시
▶장소: 소망장로교회 451 Grand Ave, Palisades Park, N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