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로고

우리교회
  • MEDIA
  • BULLETIN
  • MEDIA

    BULLETIN

    교회 주보

    뉴스 'DACA & TPS 철폐 절대 안된다', 뉴욕에서 워싱턴 DC까지 도보행진 (K-Radio) 2019-10-27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media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33회   작성일Date 25-01-05 13:53

    본문

    'DACA & TPS 철폐 절대 안된다', 뉴욕에서 워싱턴 DC까지 도보행진

     2019.10.27 

    b23b83c813de0be8dbff6d293c35610b_1572178
    26일 맨해튼 배터리 파크에서 열린 DACA TPS(난민 임시 체류 신분지키기 행진 출범식에 참석한 민권​센터와 이민자보호교회 참가자들


     

    서류이민자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 DACA 철폐 여부를 결정할 연방 대법원의 심리를 앞두고 전국에서 집결한 드리머들과 이민자 권익옹호 단체들이 뉴욕에서 워싱턴 디시까지 도보로 주파하는 DACA TPS(난민 임시 체류 신분지키기 행진에 나섰습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조직한 행진대는 26 맨해튼 배터리 파크에서 행진 출범 집회를 갖고 결의를 다졌습니다집회에는 뉴욕 지역 후원 단체인 민권센터와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가 참여해 연대했으며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과 니디아 벨라주케즈 연방 하원의원  주요 정치인들도 참석해 행진대를 성원했습니다.

     

     

    b23b83c813de0be8dbff6d293c35610b_1572178
    드리머 김지수 씨가 연단에서 연설하고 있다.

     

     

    연설자로 등단한 민권센터 드리머 김지수 씨는 "DACA 나에게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 밝은 미래를 꿈꾸게 해주었다."라며 "DACA 지킬뿐만 아니라 모든 서류미비자들이 추방의 공포에서 해방되도록 포괄적 이민 개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강조했습니다.

     

    26 출범 집회를 시작으로 뉴욕을 떠나 장도에 오른 'DACA TPS 지키기 행진대' 필라델피아메릴랜드 등을 거쳐 11 12 워싱턴 디시 연방대법원 앞에 도착하여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민권센터는 워싱턴 디시 집회에도 버스 1대를 대절하여 드리머와 참가자들을 조직해 참석할 계획입니다. 

     

    AM1660 K-라디오 보도국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