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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도움 필요한 뉴욕∙뉴저지 거주 서류미비 싱글맘들 신청하세요” (K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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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media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59회   작성일Date 25-04-0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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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장 조원태목사



    이민자보호교회, 서류미비 싱글맘 돕기

    ‘그늘아래 핀 희망’ 사랑의 캠페인 시동

    1년간 매월 500달러 후원하기로 결정



    위원장 조원태목사 “삶의 희망을 선물하겠습니다”


    뉴욕∙뉴저지 거주 서류미비 싱글맘들에게 1년동안 매달 500달러를 지원하는 사랑 캠페인 [그늘아래 핀 희망]이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위원장:조원태목사∙이하 이보교)주최로 펼쳐진다. 



    이보교 네트워크는 트럼프의 반이민정책으로 서류미비자들의 경제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에 거주하는 서류미비 싱글맘들을 대상으로 1년간 매월 500달러를 지급하기로 하고, 수혜자들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다.


     

    뉴욕에서는 이보교위원장 조원태목사가, 뉴저지에서는 이보교위원장 이준규목사가 맡았다. 


    ▲서류미비 싱글맘 신청인 기준은 다음과 같다. 


    △뉴욕 뉴저지 거주 서류미비 싱글맘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정(자녀의 학년 및 장애여부 포함)

    △신청자 이름 주소 연락처 등 기본정보

    △주거상황(렌트비 등)

    △담임목회자 추천서(필수)


    ▲지원 및 추천마감

    2025년 5월5일(월)까지 마감. 

    -접수이메일 : kim.junhyun@gmail.com


    ▲선발 및 후원절차

    △1차 서류심사

    △개별연락 및 심층상담

    △최종수혜자 선정 및 후원시작 



    위원장 조원태목사는 “이 프로그램은 단지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희망이 사라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신앙의 실천”이라고 의미를 설명하고 “공동체가 한 생애를 품어안는 믿음의 응답”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몇 해만에 이같은 지원프로그램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이름도 빛도 없이 그늘 아래서 가도하며 헌금해주신 수많은 교회와 동포들의 숭고한 헌신덕분”이라며 “그 손길 하나하나가 기적이 되었고 한 가정의 평안을 지켜내고 있다”고 익명의 후원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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