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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이보교∙시민참여센터 등 이민자추방 대응 ‘연합 촛불기도’ 마련 (K 굿뉴스) 202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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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media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2회   작성일Date 25-04-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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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교 위원장 조원태목사



    뉴욕이보교∙시민참여센터 등 단체

    추방위기 이민자∙유학생 위해

    연합 촛불기도회 마련…연대 다짐



    오는 5월8일(목) 7:30pm 친구교회서


    뉴욕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와 시민참여센터 등 한인사회 권익단체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정책으로 긴장하고 있는 서류미비자∙유학생들을 위해 연합 촛불기도회(Kindling Hope: A Candlelight Vigil for Immigrants)를 마련한다. 



    이들 권익단체들은 오는 5월8일(목) 오후7시30분 리틀넥에 있는 친구교회(담임:빈상석목사∙252-00 Horace Harding Expy, Little Neck, NY 11362)에서 이민자들과 유학생, 서류미비자를 위한 연합 촛불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한 모임에 모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뉴욕 이보교네트워크 위원장 조원태목사는 “이번 기도회는 이보교 소속 교회들의 성도들과 목회자분들을 중심으로, 이민자로서의 삶의 무게와 현실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 있는 자리”라고 소개하고 “특히 서류미비자, 유학생, 드리머, 싱글맘, 인권 활동가 등 다양한 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연대와 위로의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연합 촛불기도회는 참석자들이 작성한 무기명 기도문을 서로 공유하며 공동기도문 형식으로 낭독하는 등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서로 얼굴을 볼 수 있도록 둥근 원 형태로 앉아 찬양을 나누는 한편 이민자들의 실제 삶을 들으며 시 낭송과 인권메시지 낭독, 두려움 낭독 및 공동기도 등으로 최근 갑작스런 위기상황에서 위축된 마음을 위로받고 격려하는 순서를 갖게된다. 



    웹사이트: www.sanctuarychurches.org


    (참여문의)

    조원태목사 718-309-6980

    이준규목사 917-348-4456

    최영수 변호사 646-872-5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