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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이민 단속 강화 속 한인 교회의 역할은... 이보교, 11월5일 제 9회 심포지엄 개최 (아멘넷)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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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media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6-10-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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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 단속 강화 속 한인 교회의 역할은… 이보교, 11월 5일 제9회 심포지엄 개최

     


    이보교 “내몰림의 시대, 희망을 세운다” 
    뉴욕·뉴저지 시민사회와 공동 대응 모색
    리버사이드교회 에이드리언 손 목사가 주강사

    연방 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와 정책 변화로 한인 사회 전반에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한인 교회와 시민단체가 모여 이민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연대와 보호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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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자보호교회가 제9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Korean American Sanctuary Churches Network, 이하 이보교)는 오는 11월 5일 목요일 오후 6시 50분 뉴욕 매스페스에 위치한 뉴욕우리교회(53-71 72nd Place, Maspeth, NY 11378)에서 ‘내몰림의 시대, 희망을 세우는 한인이민교회’를 주제로 제9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참석자들에게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이민 단속 확산 속 한인 사회의 위기와 교회의 과제

    이번 심포지엄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와 급변하는 이민 정책 속에서 한인 이민자들과 교회가 겪는 두려움을 짚어보고, 이에 대응하는 이민 교회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구금과 추방 조치가 강화되면서,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직장, 교회 등 한인 사회 전체로 불안이 번지고 있다. 이민 혜택 신청 과정의 불확실성 또한 이민자들의 일상과 미래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실정이다.

    특히 단속에 대한 두려움이 지역 경제와 일상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면서, 한인 소상공인들의 인력난과 사업 운영 문제, 이민자 가정의 생계 안정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이보교는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신앙 공동체로서의 목회적 돌봄을 넘어 법률 정보 제공, 긴급 지원, 지역사회 연대 등 다각적인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리버사이드교회 에이드리언 손 목사 주강연 나서

    이번 행사의 주강사로는 뉴욕의 대표적인 역사적 교회로 꼽히는 리버사이드교회의 에이드리언 손(Adriene Thorne) 목사가 나선다. 리버사이드교회는 오랜 기간 인권과 사회정의, 평화와 공동체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목소리를 내온 곳으로 알려져 있다.

    손 목사는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주강연을 통해 이민자들이 겪는 고통과 불안 속에서 교회가 감당해야 할 신앙적·사회적 책임을 짚어보고, 위기의 시대에 희망을 세우는 공동체의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 오후 7시 35분부터는 환영 및 축사가 이어지며, 오후 8시에는 패널토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이민 단속 강화에 따른 한인 교회와 지역사회의 현실적인 어려움 및 구체적인 대응 과제를 논의한다. 전체 일정은 오후 9시 닫는 기도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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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 대응 한계 넘어 종교계·시민사회 협력망 구축

    그동안 한인 사회에서는 교회가 목회적 돌봄을, 법률가들이 이민법 상담을, 시민단체가 권익 옹호와 교육을 각각 맡아 왔다. 하지만 이민 정책의 파장이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개별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교회와 시민단체, 법률가와 지역 기관들이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며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정서적·목회적 지원과 법률 및 지역사회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주요 논의 과제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뉴욕·뉴저지 지역의 교계와 시민사회 단체들이 폭넓게 참여한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뉴욕지구한인목사회, 뉴저지한인목사회, 연합감리교회(UMC) 뉴욕연회 한인코커스, 뉴욕 연회 한인여선교회연합회 등 교계 단체와 더불어 뉴욕한인회,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한인단체장연합회, 뉴욕가정상담소, 뉴욕한인봉사센터, 민권센터, 퀸즈 YWCA, 시민참여센터, 뉴욕청소년센터,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함께하는 교육, 한인 커뮤니티 센터, 한중미 커뮤니티센터, 이민자보호 한인커뮤니티 네트워크(이한넷), KCMB-TV 등이 협력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이보교 측은 내몰림의 시대일수록 교회가 더욱 문을 열고 두려움 속에 있는 이웃과 함께하며, 한인 사회와 더불어 고통받는 가족들에게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세워 나가야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이보교 뉴욕 위원장 조원태 목사(718-309-6980) 또는 뉴저지 위원장 이준규 목사(917-348-4456)에게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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