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18 단비TV
그리스도 사랑 온누리에
뉴욕 뉴저지의 한인교회들은 아기 예수탄생의 날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사랑 나눔 축제를 열었습니다.
프라미스교회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평화의 왕을 맞으라’ 콘서트를 열고 이웃들을 초청해 예수 탄생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프라미스어린이합창단과 프라미스유스오케스트라의 연주, 연합성가대의 찬양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성도가 참여해 콘서트를 가득 채웠습니다.
이밖에도 첼리스트 저스틴 유, 랜디 브룩스, 비올리스트 김주현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허연행 목사는 넬라판타지아 를 직접 개사해 찬양하여 희망과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뉴욕우리교회는 새벽 성탄예배를 드리며 빛으로 오신 주님의 사랑과 의미를 나눴습니다.
이른 아침에도 우리교회 청년들과 아이들은 하나님 앞에 나와 온 세상에 주님이 사랑이 넘치길 기도했습니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서로 마음을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후러싱제일교회는 성탄절 연합예배와 크리스마스 칸타타로 벅찬 감동을 전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나와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고백하고 하트 모양의 색종이를 담아 하나님께 선물하며 모인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한인교회들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자선행사와 성회, 연말 아이티 선교 등을 준비하며 계속해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선물할 예정입니다.